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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16
인제 12사단 훈련병이 얼차려를 받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가혹행위 혐의는 인정했지만
학대치사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춘전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중대장과 부중대장 측 변호인은
가혹행위를 인정하면서도 학대에
고의가 없었고 사망을 예견할 수도 없었다며
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숨진 훈련병의 유가족과 변호인은
재판부에 엄한 처벌을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7일, 당시 훈련을 받은
5명을 상대로 증인 신문을 할 예정입니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가혹행위 혐의는 인정했지만
학대치사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춘전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중대장과 부중대장 측 변호인은
가혹행위를 인정하면서도 학대에
고의가 없었고 사망을 예견할 수도 없었다며
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숨진 훈련병의 유가족과 변호인은
재판부에 엄한 처벌을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7일, 당시 훈련을 받은
5명을 상대로 증인 신문을 할 예정입니다.
*본 뉴스는 춘천MBC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