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신임 강원경찰청장에 엄성규 치안감 임명 일반 황구선 2024.08.15 20:30 155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4-08-15 신임 40대 강원경찰청장으로 엄성규 경찰청 경비국장이 임명됐습니다. 경찰청은 고위직 인사를 내고 서울청 기동본부장과 전주완산서장, 부천원미서장 등을 지낸 엄 치안감을 강원청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제주 출신의 엄 청장은 1997년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했습니다.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현 김준영 청장은 경기남부청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08.15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일흔 아홉번째 광복절 2024.08.15 20:30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기념식과 경축행사, 기념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도내 각 지자체들은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헌신한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넋을 … 광복절 경축식에서 건국절 논란, 광복회 퇴장하며 반발 2024.08.15 20:30 강원도 광복절 경축식에서 건국절 논란이 불거지며 광복회 회원들이 퇴장하는 등 파행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5)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경축식에서 김문덕 광복회 강원지부장은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주장은 일제 강점기를 합법화시키는 흉계&q… 후손 못 찾은 강원 독립유공자 표창 '304개' 2024.08.15 20:30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들이 있었기에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후손을 찾지 못해 전달하지 못한 독립유공자 표창이 79년이 지난 지금도 강원도에서만 300개가 넘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독립유공자의 자녀인 78살 이호윤 씨… '말은 일본어로'‥집요한 우리말 말살 정책 2024.08.15 20:30 일제강점기 일본은 우리말과 역사를 지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조차 놀이를 가장해 일본어를 쓰게 하면서 서로를 감시하게 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로 5센티미터, 세로 9센티미터의 작은 … 이종배 국회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지원금 5년간 2% 인상" 2024.08.15 20:30 최근 5년간 물가는 12%나 올랐는데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의 생활지원금은 고작 1만 원 인상되는 데 그쳤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종배 국회의원이 국가보훈부와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지원되는 '독립유공… [강릉시] 마을 지키고 역사 함께 한, '강릉의 보호수' 2024.08.15 20:30 수령이 몇백 년씩 되는 보호수는 그 자체로 지역의 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유산입니다. 오랜 세월을 지역과 함께 하다 보니 나무에 얽힌 다양한 사연도 많은데요, 홍한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 청사 정원에 높이 10미터, 지름 70cm… [강릉시] 정부, 강릉 안반데기 배추 다음 달까지 공급 2024.08.15 20:30 정부가 호우·폭염 등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한 배추의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 생산단지인 강릉 안반데기 배추 1만 2000톤을 다음 달 말까지 공급합니다. 우선 이달 중하순에 비축 물량을 하루 최대 400톤까지 방출… [강릉시] 강릉문화유산야행 개막, 서부시장선 푸드트럭 2024.08.15 20:30 강릉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밤에도 즐길 수 있는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이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강릉야행에서는 강릉대도호부사 부임 행차를 시작으로 한복 패션쇼, 700대의 드론을 활용한 드론쇼 등 다…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신고한 뒤 신속 대피해야" 2024.08.15 20:30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소방본부가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면 119와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피난계단으로 대피한 뒤 방화문을 닫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밀폐된 공간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면 화재 확산이 빨리돼 신속한 대피가 무엇… 폭염에 벌집 제거 출동 급증.."향수 자제, 긴 옷 입기" 2024.08.15 20:30 폭염이 계속되면서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위험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무더위로 인해 7월 한 달간 벌집 제거 출동이 588건에 달했고,이달 들어서도 13일까지 311건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서는 야외 활동을 할 때 … 목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