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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15
의대 정원 증원 과정에서 국립대 의대들의 시설 확보에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혼란이 커질 거란 지적이 나왔습니다.
진선미 국회의원에 따르면 강원대와 충남대의 경우 학생 1인당 연면적이 교육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대학에서 큰 폭의 면적 감소가 예상되는 등 교육 환경이 급격히 나빠져 이를 개선하는 데 앞으로 7년간 9천억 원 가량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진 의원은 "정부의 의대 증원안에 교수진과 시설 및 예산 확보 방안은 찾아볼 수 없다며 앞으로 의대 교육계이 혼란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진선미 국회의원에 따르면 강원대와 충남대의 경우 학생 1인당 연면적이 교육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대학에서 큰 폭의 면적 감소가 예상되는 등 교육 환경이 급격히 나빠져 이를 개선하는 데 앞으로 7년간 9천억 원 가량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진 의원은 "정부의 의대 증원안에 교수진과 시설 및 예산 확보 방안은 찾아볼 수 없다며 앞으로 의대 교육계이 혼란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