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소초 쉼터 화장실 폐쇄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양양군 낙산해변 인근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3)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서면 7터널에서 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습니다. 119구급대는 20여 분 만에 사고 현장에 도착해 SUV 차량에 탄 세 명 가운데 한 명과 승합차에 탄 10명 가운데 5명을 주변 …

오늘(12) 새벽 3시 20분쯤 양양군 동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집 주인이 숨졌습니다. 또, 화재 현장 주변에 있다가 대피하던 중 손가락 등을 다친 20대 피서객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나자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1시간…

멸종 위기종인 물개가 양양 앞바다에서 노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어제(10) 오후 4시쯤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앞바다에서 몸길이 2미터에 달하는 물개 한 마리가 바위 위에 올라가 쉬고 있는 장면을 마을 주민들이 잇따라 포착했습니다. 물개는 …

양양군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검증에 나섭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분할이나 합병, 지목변경, 신규 등록된 토지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359필지입니다. 현장 조사와 각종 자료 검토 …

    양양군이 수소전기 자동차와 전기 이륜차의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올해 수소전기차 10대에 대해 한 대당 3,4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전기이륜차는 모두 18대에 대해 제품 종류에 따라 …

    서핑 성지로 인기가 높은 양양군이 해양 레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맞춤형 기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양양군은 해변마다 기상 상황이 조금씩 다른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강원지방기상청과 함께 시…

강원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건설이 지난달에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환경 훼손 논란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않습니다. 특히, 희귀 생태계인 설악산 '아고산대'의 훼손 우려가 큰데요. 이준호 기자가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설악산에…

양양군이 피서철 기간인 다음 달(8) 말까지 불법 숙박업소를 단속합니다. 양양군은 공유 숙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님을 받으면서도 숙박 업소로 정식 등록하지 않아, 공중 위생관리법 등의 적용을 받지 않는 불법 숙소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