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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14
의료 공백이 길어지면서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응급실에서 치료를 못해
다른 응급실을 찾는
119구급차 4차 재이송은 17건으로
지난해 한 해 치 16건을 능가했고,
연말까지 의료 공백이 계속될 경우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구급차 재이송은
모두 2,326건 발생했고,
이 가운데 강원은 11.4%인 266건으로
경기, 서울에 이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응급실에서 치료를 못해
다른 응급실을 찾는
119구급차 4차 재이송은 17건으로
지난해 한 해 치 16건을 능가했고,
연말까지 의료 공백이 계속될 경우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구급차 재이송은
모두 2,326건 발생했고,
이 가운데 강원은 11.4%인 266건으로
경기, 서울에 이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