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망 건설 외국인력 투입, 동해안~신가평부터 시작될 듯

    속초시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차 풀베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지는 1차 풀베기를 마친 영랑호 일대 45헥타르 부지로, 다음 달부터 10월 말까지 2차 풀베기가 진행됩니다. 풀베기 사업은 최근 5년간 나무…

  설악산 신흥사와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가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 촉진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흥사 시왕도' 등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 환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

속초시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팀을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으로 선정된 공원녹지과 공원관리팀은 영랑호 맨발 황톳길 조성과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 조기 개장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에 기여했으며, 우수팀인 상권활성화팀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유치에 이어…

속초시가 지난해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한 데 이어, 구내식당 반찬나눔 용기를 다회용기로 바꿨습니다. '구내식당 잔반 행복나눔' 사업으로 매년 2천여 개의 일회용기를 사용했던 속초시는 공공부문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다회용기…

    속초해경과 육군 22보병사단이 동해안 최북단 경계 강화를 위한 협조 회의를 실시했습니다. 두 기관은 해상 미식별 물체 발견 등 안보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군·경 협력체계 등 해상 합동…

    동해안 전역에 해파리 쏘임 사고와 그물 찢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가 해파리 구제 사업을 벌입니다. 속초시는 해파리 구제망을 사용하는 어선 한 척을 빌려, 이달 말까지 어업인들과 함께 하루 15마리, 50k…

지난달 개통한 '설악향기로'에 한 달 동안 4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시는 설악동의 재도약을 위해 개통한 설악향기로에 하루 평균 1천 3백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며, 가을 단풍철이 시작되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모여…

어제(17) 속초에서 열린 워터밤 공연에 1만 5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속초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행사를 유치해 사고 없이 대형 공연을 마무리했다며, 행사 진행을 위해 5백여 명의 주민 채용과 장비 대여 등도 지역 업체를 이용하는…

제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속초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함께 쌓은 인권과 평화의 가치, 희망의 나래짓으로'를 주제로,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추모 묵념과 기념사 식순에 이어, 추모 글귀 작성과 작…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속초·고성·양양 지역의 식음료 상품 개발을 위한 지역브랜드를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속초·고성·양양 지역의 매력을 담은 음식 상품 아이디어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되며, 선정된 사업자에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