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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양민혁 선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7월의 골 동시 수상

일반
2024.08.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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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8-13
 
 
강원FC 양민혁 선수가 K리그 사상 최초로
4개월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에 이어
지난 25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기록한
골은 '7월의 골'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양민혁 선수를 선정한 데 이어
전북 현대전 전반 32분에 기록한
양민혁 선수의 득점을 '7월의 골'로 선정했습니다.

K리그에서 4개월 연속 한 선수가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경우는
처음이며, 양 선수는 '7월의 골' 수상으로
상금 100만 원까지 덤으로 챙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