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분뇨 수거 차량 전신주 들이받아 2명 사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 첫날 묵묵부답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은 이튿날 재조사 출석은 아예 거부했습니다. 수사와 탄핵심판에 협조하지 않는 대통령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전국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12.3 내란 이후 촛불집회를 열며 탄핵을 촉구하고…

윤석열 대통령 체포 이후 도내 야당들은 오늘도 대통령을 비판하는 성명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영동지역에서도 이번 사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동해안 지역 국회의원들은 대통령과 비상계엄사태를 두둔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김인성…

강릉시는 2023 지역관광발전지수에서 1등급에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51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 지역관광발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강릉시는 관광자원과 인프라 지표를 다루는 관광수용력과 관광객 수, 관광 만족도, 관광지출액의 지표…

고성군이 소상공인 영업장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들의 소비를 촉진시키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고성 주민 중 1년 이상 같은 장소에서 영업 중인 숙박·체육·음식점 업소로, 업소당 1천 6백만 …

속초중학교 남부권 이전을 위한 토지 보상과 수용이 본격 추진됩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속초중 이전 예정지인 조양동 일원에서 도지사와 사업 시행자, 토지 소유자가 각각의 입장을 반영해 추천한 감정평가 법인의 3명이 참여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

오늘(16) 아침 양양의 최저체감온도는 영하 10.3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동해안 대부분 지역의 최저 체감온도가 영하 7도를 밑돌았지만, 낮에는 영상 7도 안팎을 보이며 평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강원지방기…

강릉시는 올해 전통시장 6곳에 26억 4천여만 원을 들여 활성화 사업을 펼칩니다. 강릉시는 도내 처음으로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중앙성남통합시장에 2년간 3억7천만 원을 들여 공동 집배송 시스템 구축, 전용 상품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