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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12
점심시간 중 카페를 이용하던 소방관들이
불이 난 것을 보고 초기 진압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오늘 낮 12시 28분쯤
삼척소방서 박병준 소방경 등 4명이
점심시간 바닷가 인근 카페를 이용하다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올라가 실외기 화재를 확인하고
주변 소화기, 물 등으로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삼척소방서는 불이 난 카페가
불이 난 것을 보고 초기 진압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오늘 낮 12시 28분쯤
삼척소방서 박병준 소방경 등 4명이
점심시간 바닷가 인근 카페를 이용하다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올라가 실외기 화재를 확인하고
주변 소화기, 물 등으로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삼척소방서는 불이 난 카페가
여름철 관광객이 많은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지만,
현직 소방관들의 빠른 초기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