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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12
코로나19 시기에 폐지됐던
도내 주요 시외버스 노선이 복구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의회 이무철 의원은
코로나19 당시 도내 413개 노선 가운데
강릉-부산, 태백-울산, 속초-용인 노선 등
절반이 넘는 211개 노선이 폐지되거나
휴업 등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은 가운데
현재 제대로 복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 말 1,524회에 달하던
시외버스 운행횟수가 현재는 42%가 줄어든
883회에 그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도내 주요 시외버스 노선이 복구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의회 이무철 의원은
코로나19 당시 도내 413개 노선 가운데
강릉-부산, 태백-울산, 속초-용인 노선 등
절반이 넘는 211개 노선이 폐지되거나
휴업 등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은 가운데
현재 제대로 복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 말 1,524회에 달하던
시외버스 운행횟수가 현재는 42%가 줄어든
883회에 그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