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33도 안팎의 무더위... 열대야 없어

강원도교육청이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에 나섭니다. 강원도교육청은 4명의 방문단을 꾸려 베트남 하띤성과 다낭 교육청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졸업 후 진로와 유학생 적응 프로그램 등 업무 협의를 진행합니다. 또 9월 1일자 조직 개편을 통…

    해수욕장에서 폭죽놀이는 안전 등의 이유로 불법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여름에도 해변은 폭죽 소음과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이아라 기자가 폭죽놀이가 한창인 해변을 돌아봤습니다. 한 …

제보는 MBC 순서입니다. 오늘은 시청자 여러분께서 제보해주신 뉴스를 연이어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삼척의 대표 동굴관광지인 대금굴·환선굴 매표소에서 일하는 직원이 입장료 수익금을 횡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삼척시는 내부 감사…

강릉의 한 마을에서도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상수도 배관 확장 공사를 하며 나온 골재 폐기물이 하천에 버려졌다는 내용인데요. 주민 민원이 제기되자, 강릉시가 제거와 정리를 지시헸는데, 업체는 일부 작업 관리 부실을 인정하고 조치를 취했지만 여전히 많…

강원경찰청의 한 간부가 술자리에서 지인을 폭행한 사건이 확인됐습니다. 이후 인근 경찰서로 인사 발령 조치됐는데 문책성이라고 하기엔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인 데다, 청문감사실에 통보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

    오늘(12) 오후 3시 51분쯤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 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20대 2명이 파도에 휩쓸려 갯바위에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속초해양경찰과 고성소방서 대원은 약 10분…

코로나19 시기에 폐지됐던 도내 주요 시외버스 노선이 복구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의회 이무철 의원은 코로나19 당시 도내 413개 노선 가운데 강릉-부산, 태백-울산, 속초-용인 노선 등 절반이 넘는 211…

    속초지역자활센터 '꼬소미사업단'이 식품안전관리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사업을 시작한 꼬소미사업단은 국내산 곡류와 견과류를 가동한 견과류바와 누룽지, 뻥튀기 등 친환경 먹거리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습…

동해안 지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도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고성을 제외한 강원 동해안과 태백을 제외한 산지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은 33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밤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