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33도 안팎의 무더위... 열대야 없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동해시를 이끌고 있는 심규언 시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지난해 구속됐는데요. 지역의 한 시민사회단체가 시민들의 참여로 시장을 해임시킬 수 있는 주민소환 청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말, 뇌물 …

동해시가 지역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기부자들을 상대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 가운데 무작위로 추첨한 마흔 명을 대상으로 3만 원 상당의 동해페이 금액권과 찹쌀 고추장 그리고 약주 세트…

한중대학교를 운영하던 광희학원은 지난 2018년 대학이 폐교하며 2019년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내렸습니다. 광희학원이 함께 운영하던 광희 중·고등학교도 어려움을 겪다 2년 전 임시이사회 체제로 접어들며 안정을 찾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

동해시가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개편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각 업무별, 부서별로 고정 번호를 사용해 공무원들의 인사이동 뒤에도 민원인들이 같은 번호로 전화를 거는 방식입니다. 기존에는 공무원 개인에게 고유 전화번호가 부여되…

동해시가 올해 여성 가족복지 분야에 모두 66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동해시는 올해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 가족 아동에게 기존 21만 원을 지급하던 양육비를 23만 원으로 인상하고, 만 24세 이하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 양육비나 검정고시…

조선 말기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이름을 날린 만재 홍락섭 선생의 전적류가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강원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홍락섭 선생의 전적류는 조선시대 유학의 대가 송시열 선생의 후손인 송병선 선생…

동해시가 지난 1년 동안 스포츠 대회 개최와 전지 훈련 등으로 모두 8만 4천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해시는 전지훈련 19건과 각종 대회 등 모두 44건의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해 지역 경제의 파급효과가 291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

동해신항의 수소전용 항만 개발 계획이 1년 앞당겨지며 수소전용 부두와 인수기지가 오는 2028년까지 건설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동해신항의 일부 부지를 수소 전용 항만으로 개발하는 계획이 예정보다 1년 앞당겨 최근 중앙항만정책 심의회를 통과해 사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