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부동산 활황을 보이는 반면,
지방은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강원의 주택 시장은 그나마 나은 편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포털 직방이
지난달 아파트 신고가율을 조사했더니
서울의 아파트 신고가율은 10%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신고가율이 모두 5%를 밑돌았고
강원은 4.8%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강원도 내 주택매매는 1만2,590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6% 늘었지만
5월과 6월은 약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