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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9
노동자 임금 착복과 부당 징계 문제에 대해
MBC강원영동이 연속 보도한
동해시의 쓰레기 업체가,
근로자 두 명에게 내렸던
징계를 철회했습니다.
업체 대표는 오늘(9) 근로자 두 명에게,
각각 내렸던 대기발령과 정직 조치를 철회하고
오는 12일부터 정상 출근하라는 내용의
복직통보서를 보냈습니다.
또, 징계로 인해 지급하지 않았던 임금도
임금지급일에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MBC강원영동은 지난달 17일부터
해당 업체의 임금 착복과 부당 징계 등
노동 관련 문제를 보도했고,
업체는 지난 2일 보도 내용을 인정하고
사망한 고 전용오 씨 산재 처리 문제와
부당징계 근로자의 임금과 노무사 비용 등을
보전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MBC강원영동이 연속 보도한
동해시의 쓰레기 업체가,
근로자 두 명에게 내렸던
징계를 철회했습니다.
업체 대표는 오늘(9) 근로자 두 명에게,
각각 내렸던 대기발령과 정직 조치를 철회하고
오는 12일부터 정상 출근하라는 내용의
복직통보서를 보냈습니다.
또, 징계로 인해 지급하지 않았던 임금도
임금지급일에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MBC강원영동은 지난달 17일부터
해당 업체의 임금 착복과 부당 징계 등
노동 관련 문제를 보도했고,
업체는 지난 2일 보도 내용을 인정하고
사망한 고 전용오 씨 산재 처리 문제와
부당징계 근로자의 임금과 노무사 비용 등을
보전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