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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9
20일간 지속되던 강릉의 열대야 현상이
지난 밤 사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강릉의 최저 기온이 24.8도로 나타나
20일 연속 이어진 열대야가 사라졌고,
삼척도 최저 기온이 24.3도를 보이며
19일 만에 열대야 없는 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폭염이 여전해
주말까지 최고 35도를 넘나드는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조금 내려가고 있지만
당분간 무더위가 완전히 가시거나
열대야가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밤 사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강릉의 최저 기온이 24.8도로 나타나
20일 연속 이어진 열대야가 사라졌고,
삼척도 최저 기온이 24.3도를 보이며
19일 만에 열대야 없는 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폭염이 여전해
주말까지 최고 35도를 넘나드는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조금 내려가고 있지만
당분간 무더위가 완전히 가시거나
열대야가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