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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9
고성 화진포에서 최북단 초도 항구를 잇는
해안 탐방로가 다음 달 개통됩니다.
고성군은 군 해안 경계 철책을 걷어내고
607미터 길이의 전망 쉼터와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낮과 밤 모두
해양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로를 조성했습니다.
이번 탐방로 조성으로
밤 시간대 해양 경관을 보려는
탐방객이 증가하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화진포 관광지와 초도 항구가 연결되면
화진포 해수욕장 등
관광지 내 숙박 시설 이용객이 늘며
어촌 체험 관광 코스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안 탐방로가 다음 달 개통됩니다.
고성군은 군 해안 경계 철책을 걷어내고
607미터 길이의 전망 쉼터와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낮과 밤 모두
해양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로를 조성했습니다.
이번 탐방로 조성으로
밤 시간대 해양 경관을 보려는
탐방객이 증가하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화진포 관광지와 초도 항구가 연결되면
화진포 해수욕장 등
관광지 내 숙박 시설 이용객이 늘며
어촌 체험 관광 코스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