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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9
집중호우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했던
고성군 간성읍과 거진읍에
하수도 정비 사업이 추진됩니다.
사업이 22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관로 4.78km가 신설·개량되고,
1.2만 톤의 빗물을 담을 수 있는
저류 시설이 설치됩니다.
고성군은 이번 달 실시 설계를 시작해,
내년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22년 11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원주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의
현장실사를 통해
지난해 5월 하수도정비대책수립
승인이 내려졌습니다.
고성군 간성읍과 거진읍에
하수도 정비 사업이 추진됩니다.
사업이 22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관로 4.78km가 신설·개량되고,
1.2만 톤의 빗물을 담을 수 있는
저류 시설이 설치됩니다.
고성군은 이번 달 실시 설계를 시작해,
내년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22년 11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원주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의
현장실사를 통해
지난해 5월 하수도정비대책수립
승인이 내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