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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7
정선군이 최근 레트로 감성 유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나전역 광장' 일대를
관광 공원으로 조성합니다.
정선군은 나전역에 세워진 간이역 카페가
연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 명소로 떠오름에 따라,
옛 간이역의 정겨운 모습과 주변 자연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기차역을 따라 운영되는
맹글장 레일마켓을 정기적으로 펼칩니다.
또, 나전역 광장에 설치된
수동차, 목각인형, 이정표 조형물 등
노후한 조형물 정비를 이달 말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1969년 문을 연 나전역은
이용객 급감으로 간이역으로 운영되다
2011년 완전히 문을 닫았고,
이후 철거가 예정되었지만
옛 정취에 관광객들이 몰리며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인기를 얻고 있는 '나전역 광장' 일대를
관광 공원으로 조성합니다.
정선군은 나전역에 세워진 간이역 카페가
연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 명소로 떠오름에 따라,
옛 간이역의 정겨운 모습과 주변 자연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기차역을 따라 운영되는
맹글장 레일마켓을 정기적으로 펼칩니다.
또, 나전역 광장에 설치된
수동차, 목각인형, 이정표 조형물 등
노후한 조형물 정비를 이달 말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1969년 문을 연 나전역은
이용객 급감으로 간이역으로 운영되다
2011년 완전히 문을 닫았고,
이후 철거가 예정되었지만
옛 정취에 관광객들이 몰리며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