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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7
강릉시가 지난해 4월 경포일대 산불 발생 이후
긴급벌채 작업을 펼친데 이어
추가 벌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산불 피해목에 대한 벌채 작업을 벌이며
소생 가능성이 있는 나무는 남겨 놨지만
고사목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이번에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5ha에 대한 추가 피해목 벌채에 나섭니다.
산불 피해목 추가 벌채의 경우
주택밀집지역부터 먼저 시행하며,
전선 위험목 등이 포함된 구간은
산주의 동의를 거쳐 시행할 방침입니다.
긴급벌채 작업을 펼친데 이어
추가 벌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산불 피해목에 대한 벌채 작업을 벌이며
소생 가능성이 있는 나무는 남겨 놨지만
고사목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이번에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5ha에 대한 추가 피해목 벌채에 나섭니다.
산불 피해목 추가 벌채의 경우
주택밀집지역부터 먼저 시행하며,
전선 위험목 등이 포함된 구간은
산주의 동의를 거쳐 시행할 방침입니다.
사진 제공 : 강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