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군 소음 피해 보상 102억 원 지급

지난달 강원도의 무더위, 특히 밤 더위가 역대급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7월 기후분석 자료를 보면 열대야가 평균 6.8일로 최다 일수로 나타나며 지난 2018년 5.3일을 경신했고, 특히 강릉 17일, 속초 14일, 원주는 9일…

    강릉지역 열대야 기록이 연일 늘어나며 19일을 기록했습니다. 강릉지역 밤 최저 기온은 26.7도로 7월 19일 이후 19일째 삼척 지역은 25도로 7월 20일 이후 18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북…

    강릉시가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때 강릉페이 인센티브 추가 지원에 이어 배달 수수료 지원에도 나섭니다. 강릉시는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착한가격업소의 제품을 배달 주문할 경우 배달 수수료 2천 원 할인권을 제공합니다. …

    강릉시가 지난해 4월 경포일대 산불 발생 이후 긴급벌채 작업을 펼친데 이어 추가 벌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산불 피해목에 대한 벌채 작업을 벌이며 소생 가능성이 있는 나무는 남겨 놨…

    강릉시가 군 비행기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02억 원의 피해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보상금은 소음 기준에 따라 월 기준 1종 6만 원, 2종 4만 5천 원, 3종 3만 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전체 지급 대상은 39,341명으…

    강릉시가 K-소재·부품 생산거점 프로젝트를 추진해 세라믹 기업 육성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내년부터 모두 182억 원을 투입해 K-소재·부품 생산거점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5년에 걸쳐 세라믹 업체 …

    정부의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반면 강원개발공사와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도시개발 분야에서&…

내년 강원도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배치할 신규 교사가 올해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교육부가 공고한  '공립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선발 규모 사전예고 현황'을 보면, 강원의 유치원 신규 교사는 올해보다 3명 늘어난 …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오늘(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위험지역 매개모기 원충 조사 결과 최근 채집된 매개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강릉에 미분양 아파트가 계속 쌓이면서 7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강릉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역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9월) 9일까지 적용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