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미분양관리지역 7개월 연속 지정

고성군이 군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유통망 구축에 나섭니다. 고성군은 오는 25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로컬푸드 생산자와 학교급식 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먹거리 계획 포험을 열고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또, 지역 내 …

고성경찰서가 경동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과 교통법규 준수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네팔 등 외국 국적의 학생 1천 8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에서 범죄가 되는 성폭력 등 행위 기준과 처벌 내용, …

다음 달 1일까지 고성 지역 내 38개의 사과와 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 4차 정기예찰이 진행됩니다. 현재까지 고성군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지만, 최근 전파경로가 다양해져 인접 지역에 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감염되는 …

5개월가량 공석이었던 고성군 보건소장에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백성숙 씨가 임명됐습니다. 백성숙 보건소장은 그동안 응급실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에서 근무하며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왔고, 보건교사와 수석교사 34년 근무와 한림대학교 겸임교수직을 이어오며 …

고성군이 화진포 국가 해양 생태공원 추진기획단을 만들었습니다. 화진포 국가 해양생태공원 추진기획단은 관광경제국장을 단장으로 관광문화과와 투자유치과 등 7명의 과장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1번씩 정례회의를 열어 추진 대책을 총괄 관리합니다. 고성군이 추…

강원도 고성군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수백 척의 명태잡이 어선으로 가득했던 명태 주산지입니다. 하지만 남획과 지구 온난화로 수온이 오르며 우리 바다에서는 더 이상 명태를 찾아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고성군이 명태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바꾸고 치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