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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7
강릉에 미분양 아파트가 계속 쌓이면서
7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강릉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역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9월) 9일까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은 지난 3월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된 뒤
7개월 연속 관리지역으로 지정됐고,
지난 6월 말 기준 미분양 세대 수가
1,216세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세대 수가 1천 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지역,
미분양 증가 속도가 빠르거나
미분양 물량이 계속해 해소되지 않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7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강릉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역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9월) 9일까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은 지난 3월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된 뒤
7개월 연속 관리지역으로 지정됐고,
지난 6월 말 기준 미분양 세대 수가
1,216세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세대 수가 1천 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지역,
미분양 증가 속도가 빠르거나
미분양 물량이 계속해 해소되지 않는 지역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