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통합 허브 조성 본격화

    삼척시가 폐광지역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든 도계 심포 뷰티스마켓이 시작부터 잘못됐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삼척시와 강원도가 경제성 조사 결과를 왜곡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내년 조기 폐광을 …

    동해시의 한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근로자의 월급을 착복하고 특정 노조원을 탄압하는 등 물의를 빚은 사건에 대해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월급 착복에 대한 경찰 조사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노동자 고 전용오 씨의…

강릉과학산업단지 안에 국내외 표준화된 천연물 소재와 테이터를 통합 지원하는 중심축인 통합 허브가 본격적으로 조성됩니다. 2028년까지 모두 450억 원이 투입되는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통합 허브 조성사업은 강릉과학산업단지 6천㎡면적에 표준화 시설과 …

    오는 12월부터 농촌체류형쉼터 제도가 시행되는 가운데 강원도가 이를 도입하면 연 평균 최대 4,429억 원의 경제 효과가 예상됩니다. 강원연구원은 농촌체류형쉼터 시행으로 강원도 내 농촌 체류인구는 최대 약 10만명…

강릉시가 주문진읍 주문12리 소돌마을에 새뜰마을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내일(7) 오후 3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강릉시는 64억 원을 들여 소방도로 조성, 골목길 정비, 주차장 조성, 공·폐가 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슬레이트 …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로봇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정선군 '징검다리 마스터스' 팀이 경쟁 부문 본상인 '돌파구상'을 수상했습니다. '징검다리 마스터스' 팀은 작곡 프로그램을 이용한 …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축 폐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채소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25만 7천 마리로 집계됐고, 이 중 닭이 91%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 장마철 잦은 호우에 이…

    고성군이 시설직 지방공무원 5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임용 직급은 9급으로, 일반토목 시설직 3명, 건축 시설직 2명입니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이며, 강원도에 주소를 둔 기간이 3년 이상이거나, 공고일 전일부터 최…

    올해 흥행이 부진했던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기록적인 폭염과 피서 극성수기가 이어지며 누적 피서객 수가 지난해 수치를 앞질렀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올해 86개 해수욕장 누적 피서객은 7월 28일까지 지난해…

    수능 100일을 맞아 강원도교육청이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나섭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고3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수능 원서접수 설명회를 열고 8월까지 수능 시험장 44개 학교 시설 안전성과 방송시설 등에 대해 점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