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밤 최저 기온이 26.4도를 보이며
열대야 집계 이래 역대 가장 긴
18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은 7월 19일 이후 18일째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
삼척은 최저 기온 25도로 17일째
양양은 최저 기온 25.2도로 이틀째
열대야가 지속됐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2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