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밤 최저 26.4℃, 열대야 최장 18일 기록

    동해시의 한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근로자의 월급을 착복하고 특정 노조원을 탄압하는 등 물의를 빚은 사건에 대해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월급 착복에 대한 경찰 조사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노동자 고 전용오 씨의…

    동해시가 단봉동의 봉정 연꽃마을에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농촌 체험관을 건립합니다. 동해시는 260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하는 체험관에 저온 창고와 농촌 문화체험 시설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

    MBC강원영동은 최근 동해시의 한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근로자의 월급츨 착복하고 일부 노조원을 징계해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계속 보도해 드렸습니다. 오늘 해당 업체가 지금까지 보도한 내용을 사실상 모두 시인하고, 협의에…

    동해시 천곡동 이주민 상가 입주자들이 재건축을 위한 고도 제한 완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동해시 도심에 위치한 이주민 상가 입주자들은 상가가 낡고 오래돼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난 2022년 설정된 60m 고도…

동해시가 전천 북측 제방에 조명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고 전천 산책로 활성화를 위해 모두 1억 6천만 원을 들여 부영 아파트 터널에서 전천교까지 600m 구간과 폐철교에서 동물 보호 센터까지 700m 구간에 모두 4…

동해항과 일본을 잇는 정기 카페리 항로가 내일부터 운항을 시작합니다. 동해항과 일본 사카이미나토시를 잇는 한~일 국제 정기항로는 동해항을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출발해 토요일 오전 9시에 일본에 도착하며 사카이항을 일요일 오후 7시에 출발해 월요일 오…

지난해 3월 동해시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하고 보험금을 챙기려 한 40대 육군 부사관에게 징역 3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살인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육군 부사관에게 원심 판단에 법리를 오해한…

동해시가 8월 한 달간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행사를 개최합니다. 8월 2일부터 4일까지 동해산업기술센터에서 전국 대학 복싱 동아리 선수권 대회와 전국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 대회가 열리며 동해시 전천배 페달 카약 대회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북평동…

강릉은 12일 연속, 속초와 삼척은 11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고 낮에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는 등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 사이 최저기온은 강릉 30.4도, 양양 29.5도, 삼척 29.4도, 속초 27.9도 등 동해안 6개 시군 모두 열대야…

    동해시의 한 쓰레기 처리 업체가 근로자 월급 착복과 특정 노조원에 대한 징계 사안을 연이어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월급 착복에 대한 경찰 조사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고 전용오 씨 가족이 동해시청 앞에 팻말을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