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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6
폭염 재난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속초시가 일부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속초시는 오는 9일까지
극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실태 점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1천 9백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17개의 외부 사업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폭염주의보 해제 시까지 일기예보에 따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속초시가 일부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속초시는 오는 9일까지
극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실태 점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1천 9백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17개의 외부 사업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폭염주의보 해제 시까지 일기예보에 따라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어르신 건강 상태 점검과
생수와 안전용품 등 폭염대비 물품도 지원합니다.
속초시는 사업 중단 기간 활동비는
9월 이후 교육 및 추가 활동을 통해
전액 보전한다는 방침입니다.
어르신 건강 상태 점검과
생수와 안전용품 등 폭염대비 물품도 지원합니다.
속초시는 사업 중단 기간 활동비는
9월 이후 교육 및 추가 활동을 통해
전액 보전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제공 : 속초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