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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5
강릉 경포 오리바위애 설치된 다이빙대와 해수풀장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경포 오리바위 다이빙대와 백사장 해수풀장에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경포 오리바위 다이빙대와 백사장 해수풀장에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각각 3천2백여 명과 3만 3천여 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5배와 2배 이상씩 늘었습니다.
경포 오리바위 다이빙대는 높이 2.4m로
수심 5.8m의 깊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고
백사장 해수풀장에는 33m 길이의
물 미끄럼틀이 설치됐으며
올해부터는 야간 개장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실내 물놀이시설에 비해
해수욕장에 놀이 시설이 없어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다이빙대와 해수풀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각 3천2백여 명과 3만 3천여 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5배와 2배 이상씩 늘었습니다.
경포 오리바위 다이빙대는 높이 2.4m로
수심 5.8m의 깊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고
백사장 해수풀장에는 33m 길이의
물 미끄럼틀이 설치됐으며
올해부터는 야간 개장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실내 물놀이시설에 비해
해수욕장에 놀이 시설이 없어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다이빙대와 해수풀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