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열린 태백시 대표 여름축제인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13만 명 넘는 피서객이 찾아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선선 워터 나이트'와
'선선 쿨크닉', '선선 맥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상대적으로 시원한 고지대에서 열린 축제에
모두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제를 개최한 태백시문화재단은
야간프로그램 확대와 올해 유난히 더웠던 날씨가
축제 성공의 비결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