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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5
광업 활성화로 한때 인구 10만 명을 넘기도 했던
태백과 정선지역의 인구 감소세가
도내에서 가장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87년 인구 12만 208명이었던
태백시 인구는 이후 빠르게 줄어
지난 2012년 5만 명대가 무너졌고,
2022년엔 4만 명대마저 무너진 뒤
현재는 3만 8,137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4년 인구 13만 8,491명이었던
정선군 인구도 급속도로 줄어
지난 2012년 4만 명대가 무너진 뒤
현재 33,761명까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최대 인구 대비 1/4 수준으로
도내에서 폐광지역이 가장 빠르게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도내에서 가장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87년 인구 12만 208명이었던
태백시 인구는 이후 빠르게 줄어
지난 2012년 5만 명대가 무너졌고,
2022년엔 4만 명대마저 무너진 뒤
현재는 3만 8,137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4년 인구 13만 8,491명이었던
정선군 인구도 급속도로 줄어
지난 2012년 4만 명대가 무너진 뒤
현재 33,761명까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최대 인구 대비 1/4 수준으로
도내에서 폐광지역이 가장 빠르게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