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생소한 ITS... 강릉시, 대시민 홍보 돌입

 

 

강릉시는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대시민 홍보 활동에 돌입합니다.

강릉시는 지난달 사천면에서 시작해
다음 달(9월) 초까지
지역의 21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ITS 세계총회와 ITS 시설 전반에 관한 설명을 진행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섭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ITS 기반 시설, 미래교통 복합센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기능과 효과에 대해
시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ITS 세계총회 유치를 계기로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컨벤션 센터, 전시장 등을 조성하고
이후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를 총괄하는
MICE 산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2026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려
약 90개국, 20만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