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수난사고 사망 등 사건사고 잇따라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이 저마다 특색을 내세워 피서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게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

삼척시가 오는 2025년까지 183억 원을 들여 기적의도서관 신축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적의도서관은 남양동 3,456m²에 걸쳐 조성되며,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북카페와 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삼척시는 오는 …

내년 강원지역 교사 정원 감소 폭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2025학년도 교육공무원 정원을 1차로 가 배정하면서 도내 교원 정원을 초등 100여 명, 중등은 180여 명 감축했습니다. 유치원 교…

오늘 오후 4시쯤 고성군 죽왕면의 해변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원주시 판부면 야산에서는 실종 신고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

강원도 내 택시 기본요금이 내일(5일)부터 4,600원으로 오릅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열린 소비자정책 심의 위원회 심의 의결에 따라 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3,800원에서 4,600원으로 800원 인상합니다. 거리 운임은 133m당 100원에서 131m…

농림축산식품부가 23개 농촌 지역을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면 교통비를 지원하는 '농촌투어패스' 사업을 이달부터 진행합니다. 농촌투어패스가 적용되는 지역은 강원도의 경우 삼척·태백·정선·영월·횡성 …

피서 절정기를 맞아 추억과 복고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7080+'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첫날 포크 가수의 전설 임지훈과 아들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부자 무대를 꾸미고 이치현, 원미…

강원도가 보존 가치가 높은 강원도 내 21곳의 국가유산을 자연유산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합니다. 강원도는 고성 화진포를 도 자연유산 제1호로, 삼척 안의리 모과나무를 제21호로 지정하는 등 모두 21곳의 국가유산을 '강원도 자연유산'으로 신규 …

강릉에 16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된 가운데, 오늘(4) 밤에도 열대야가 예보되면서 열대야 연속 일수 '역대 1위'를 경신할 전망입니다. 강릉의 열대야 연속 일수 이전 역대 1위 값은 2013년 8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이었습니다. …

파리올림픽에서 강원 출신의 임시현 선수가 양궁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은 어젯밤(3일)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우리 대표팀 막내 남수현 선수를 꺾고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임 선수는 여자 단체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