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보존 가치가 높은
강원도 내 21곳의 국가유산을
자연유산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합니다.
강원도는 고성 화진포를 도 자연유산 제1호로, 삼척 안의리 모과나무를 제21호로 지정하는 등
모두 21곳의 국가유산을
'강원도 자연유산'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향토자연보존 가치가 높은 곳을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도록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후속 조치로 시행된 것으로,
강원도는 앞으로 자연유산위원회를 두는 등
특별 관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