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폭염 대응 도로 살수·무더위 쉼터 운영

    MBC강원영동은 최근 동해시의 한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근로자의 월급츨 착복하고 일부 노조원을 징계해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계속 보도해 드렸습니다. 오늘 해당 업체가 지금까지 보도한 내용을 사실상 모두 시인하고, 협의에…

8월 5일 0시부터 도내 시·군의 택시 요금이 크게 인상됩니다. 기본요금은 현행 2km까지 3,800원에서 4,600원으로 800원 오르고, 기존 133m마다 100원씩 오르던 거리 운임도 131m로 줍니다. 또, 시간 운임도 33초에서 3…

    동해시 천곡동 이주민 상가 입주자들이 재건축을 위한 고도 제한 완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동해시 도심에 위치한 이주민 상가 입주자들은 상가가 낡고 오래돼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난 2022년 설정된 60m 고도…

    기록적인 무더위와 함께 피서 극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동해안에서 풍성한 여름 축제가 열립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는 오는 5일까지 경포썸머페스티벌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3) 청춘마이크, 청춘EDM, 썸…

도내 기업들의 생산품이 오늘 오전 강릉 옥계항을 통해 몽골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품은 강릉, 춘천, 원주, 홍천의 13개 기업에서 생산한 화장품, 단백질바, 동결건조스프, 음식류 등 2억 원 상당으로 아직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난…

    지난달 강원도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2.7%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강원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15.48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7%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가 3.2% 올랐고…

    \삼척시가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1조 60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삼척시는 일반 회계 9,456억 원, 특별회계 604억 원 등 1회 추가 경정 예산보다 1,260억 원, 14.3…

    강릉시 인구가 지난해 10월 21만 명대가 무너진 뒤 9개월 연속 감소하며 20만 8천 명대마저 유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7월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0만 8,251명으로, 지난달 20만 8,434명에 비해 183명 …

    속초시 홈페이지에서 공무원 실명이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속초시는 행정안전부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에 따라 7월 31일자로 대표 홈페이지의 직원 실명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대신 부서,…

    삼척시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삼척시는 평생 학습 인프라 확충, 학습 동아리 활성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