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제로 도시 조성에 나선 속초시가
본격적인 고독사 예방사업에 나섭니다.
속초시는 8~9월 두 달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 위험군으로
조사된 783가구에 대해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위험자 판단도구를 활용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또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부터 12월 말까지
고독사 위험군의 생활행태 개선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운영, 고독사망자 유품 정리 등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효과를 분석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