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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30
강릉시 주문진읍에 폐기물매립장을 조성하려던
태영동부환경이 사업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오전
주문진문화교육센터에서 주민보고회를 열어
태영동부환경이 최근 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을
중단하겠다는 공문을 시에 접수했다며
앞으로도 삶의 터전을 잃게 하고
주민들을 분열시키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주문진 지역에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태영동부환경이 사업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오전
주문진문화교육센터에서 주민보고회를 열어
태영동부환경이 최근 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을
중단하겠다는 공문을 시에 접수했다며
앞으로도 삶의 터전을 잃게 하고
주민들을 분열시키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주문진 지역에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친환경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태영동부환경은 주문진읍 향호리 일대
일대 34만여㎡ 부지에
매립면적 16만여㎡ 규모의 폐기물매립장을 건설하려 했지만,
한편, 태영동부환경은 주문진읍 향호리 일대
일대 34만여㎡ 부지에
매립면적 16만여㎡ 규모의 폐기물매립장을 건설하려 했지만,
주민들과 강릉시의 반대에 부딪쳐 갈등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