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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30
밤사이 속초의 최저기온이 30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 지역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최저기온은 속초 30도, 삼척 29.4도,
강릉 29도, 동해 28.8도를 기록하며
동해안 전 지역이 밤에도 무더웠습니다.
이로써 강릉은 지난 19일부터 11일,
속초와 삼척은 10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고,
동해안 6개 시·군과 내륙 산지의 폭염경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내륙과 산지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동해안 지역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최저기온은 속초 30도, 삼척 29.4도,
강릉 29도, 동해 28.8도를 기록하며
동해안 전 지역이 밤에도 무더웠습니다.
이로써 강릉은 지난 19일부터 11일,
속초와 삼척은 10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고,
동해안 6개 시·군과 내륙 산지의 폭염경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내륙과 산지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