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손양면 수산리에
동해 대문어 산란장을 조성합니다.
산란장 조성 공사에는
모두 1억 7천만 원이 투입되고
오는 11월까지 인공 어초 15기를
설치하는 등의 공사가 진행됩니다.
양양군은 산란장 조성으로
지난 5년 새 연 평균 10 톤 안팎이 잡히는
대문어의 어획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양양지역에는
지난 2013년부터 문어 서식 산란장을
남애2리와 인구리, 동산리 등
모두 7곳에 조성했습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