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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29
여름 해수욕장 피서가 절정에 접어들었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피서객 감소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휴일 이틀간
동해안 86개 해수욕장에는 76만여 명이 찾아
개장 이후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렸지만
100만 명을 넘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줄었습니다.
누적 피서객은 19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9만 7천여 명보다
21.4% 줄었습니다.
시·군별로 격차가 커
강릉의 피서객 수는 6.8% 늘어난 반면
속초 -7.8%, 동해 -18.7%, 고성 -26% 였고,
양양은 -52.8%, 삼척은 무려 -65%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피서객 감소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휴일 이틀간
동해안 86개 해수욕장에는 76만여 명이 찾아
개장 이후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렸지만
100만 명을 넘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줄었습니다.
누적 피서객은 19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9만 7천여 명보다
21.4% 줄었습니다.
시·군별로 격차가 커
강릉의 피서객 수는 6.8% 늘어난 반면
속초 -7.8%, 동해 -18.7%, 고성 -26% 였고,
양양은 -52.8%, 삼척은 무려 -65%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