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삼척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이르면 다음 달 결정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야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발원지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선선 워터 나이트'는 대형 물대포, 물풍선 등 다양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을 오후 늦은 하루 2차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어제(30일) 저녁 6시 10분쯤 태백시 황지동의 한 도로에서 태권도 학생 선수와 인솔 교사 등 13명이 타고 있던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도랑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4명과 인솔교사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

    태백시민에 대한 태백요양병원 간병비 감면 지원이 추진됩니다. 태백시와 근로복지공단 태백요양병원은 오늘(30)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 간병비 부담 완화와 공공보건의료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다음…

    태백시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소규모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접근성 개선 지원을 추진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300㎡ 미만의 음식점과 제과점, 500㎡ 미만의 학원,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 수요 조사…

태백시와 삼척시가 신청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가 이르면 다음 달(8월)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이달 실시한 현지 실사를 바탕으로 다음 달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태백 통리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가 제9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맞춰 야간에도 개장합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통리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를 제9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인 다음 달 4일까지 매일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

폐광으로 문을 닫은 장성광업소를 사진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태백시는 다음 달 4일까지 태백 장성문화플랫폼에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장성탄광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

60년 이상 경과돼 노후된 태백선과 영동선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이 시행됩니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1963년 영동선, 1966년 태백선이 건설돼 현재까지 운영 중인 가운데 해당 철도시설물 609곳에 대한 안전과 성능 점검을 올해 말까지 진행합니다. …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상징과도 같은 태백 장성광업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우리나라 산업 근대화를 이끌었고 이후 정부의 정책으로 쇠락해 갔던 폐광지역의 삶과 눈물이 담긴 장소이기도 합니다. 장성광업소의 어제와 오늘, 그 …

태백시가 홈쇼핑 업체와 함께 '시원한 고원도시 태백으로 떠나는 여행! 태백 여름 기차여행 상품'을 판매합니다. 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로, 서울역을 출발해 태백에 도착하며 태백의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