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항 2026년까지 월파 방지 공사 시행

강릉 주문진항에서 오는 2026년까지 대규모 월파 방지 공사가 시행됩니다. 강원도는 모두 45억 6천여만 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주문진항 동방파제의 월파 방지를 위해 5톤과 8톤 형 테트라포드 2,273기를 제작해 거치하고, 방파제 270m 구간을 …

최근 동해안 폭염이 밤까지 이어지면서 강릉은 9일 연속, 속초와 삼척은 8일 연속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은 지난 19일부터, 속초와 삼척은 20일부터 열대야가 계속된 가운데 지난 밤사이 최저기온은 강릉 27.7도, 속…

강릉의 공장과 식당 별채 등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6일) 밤 9시35분쯤 강릉시 사천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안요원의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제조공장동 사무실 90㎡와 …

이달 강원 영동지역의 소비 심리는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기업 심리는 부정적 전망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3으로 지난달보다 0.3p 하락했지만 지수 100을 넘으며 낙관적인 견해가 더 많았습니…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 방한단'이 오늘 강릉시를 방문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회사무처와 미국 국무부가 후원하는 ‘한&mid…

'강릉 주문진해변축제'가 내일(27) 열립니다. 내일과 모레, 8월 3일과 4일에 열리는 '맨손 조개잡기 체험' 행사는 번호가 적힌 조개를 찾으면 경품을 주고,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또, 다양한 …

    강릉시 청소년 리더스, GYL 교육생들이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카운티의 리스버그시를 방문했습니다. 교육생들은 23일부터 31일까지 일정으로 리스버그시 방문, 미국 대사관 방문, 외교관 인터뷰, 하버드대화 MIT공대 방문 등…

    강릉시가 8월 2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특별 점검합니다. 강릉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경 등과 함께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가리비, 참돔,…

    전남 순천과 울산시에 조성된 국가정원을  새로 유치하려 전국 자치단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과 춘천, 정선 등 시군 4곳이 유치에 뛰어들었는데요. …

    강릉지역 해수욕장 10여 곳이 오는 27일부터 15일간 야간 개장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15일간 경포해수욕장과 야간 해수풀을 밤 9시까지, 나머지 13개 해수욕장을 저녁 7시까지 연장 개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