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안 폭염이 밤까지 이어지면서
강릉은 9일 연속, 속초와 삼척은 8일 연속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은 지난 19일부터,
속초와 삼척은 20일부터
열대야가 계속된 가운데
지난 밤사이 최저기온은
강릉 27.7도, 속초 26.5도 등
강원 동해안 6개 지역 모두
25도를 웃돌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대부분의 내륙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낮 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