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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28
동해시의회와 홍천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이
한 달 가까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앞서 세 번의 임시회를 열고
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지만
의석수가 4대4로 여야 동수인 상황에서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박주현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무효표를 던지면서
의장 선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의회 역시 여야 동수인 상황에서
전반기 의장을 지낸 박영록 의원의 재선출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후반기 의장을 뽑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의회 모두 여야 의원들의 이견 속에
의장 선출 일정마저 조율하지 못하며
의회 파행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달 가까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앞서 세 번의 임시회를 열고
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지만
의석수가 4대4로 여야 동수인 상황에서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박주현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무효표를 던지면서
의장 선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의회 역시 여야 동수인 상황에서
전반기 의장을 지낸 박영록 의원의 재선출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후반기 의장을 뽑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의회 모두 여야 의원들의 이견 속에
의장 선출 일정마저 조율하지 못하며
의회 파행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