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홍천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파행 지속

강릉은 12일 연속, 속초와 삼척은 11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고 낮에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는 등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 사이 최저기온은 강릉 30.4도, 양양 29.5도, 삼척 29.4도, 속초 27.9도 등 동해안 6개 시군 모두 열대야…

    동해시의 한 쓰레기 처리 업체가 근로자 월급 착복과 특정 노조원에 대한 징계 사안을 연이어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월급 착복에 대한 경찰 조사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고 전용오 씨 가족이 동해시청 앞에 팻말을 들고 …

    동해시민장학금이 기탁액이 11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993년 동해시민장학회로 출범해 2022년 2월 재단법인으로 바뀐 동해시민장학재단은 모두 115억 원을 조성해 3천4백여 명에게 32억 원을 지급했고 …

동해시가 다음 달(8월)부터 가족관계등록업무 처리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알리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처리 결과 안내 대상은 사망, 혼인, 이혼, 개명, 정정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업무 30여 종으로, 처리 결과는 문자로 발송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가족관계…

강원도교육청이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청소년 가운데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어 이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26일자로 공포하고 곧바로 시행했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당뇨병 청…

동해시의회와 홍천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이 한 달 가까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앞서 세 번의 임시회를 열고 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지만 의석수가 4대4로 여야 동수인 상황에서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박주현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무효표를 …

동해항이 올 상반기에 반기 기준 사상 최초로 5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해항 수출액은 5억 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 증가율인 9%와 강원도 수출 증가율인 …

    동해시의 쓰레기 업체 대표가 방송 보도 이후 노조원을 추가 징계했습니다. 노조 탈퇴를 압박한 정황도 확인됐는데 부당 노동 행위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해시 음식물 처리 업체의 노조 지부…

    동해선 KTX의 첫차와 막차 시종착역이 청량리역에서 서울역으로 변경됩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다음 달 18일부터 동해역을 오전 7시 10분에 출발해 청량리역에 오전 9시 20분에 도착하는 상행선 KTX 첫차와 …

    강원 동해안과 정선, 강원 북부와 남부 산지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3시 기준 낮 최고기온은 삼척 35.9도, 강릉과 동해 35.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