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공장과 식당 별채 등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6일) 밤 9시35분쯤
강릉시 사천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안요원의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제조공장동 사무실 90㎡와
집기류 일부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6시 20분쯤에는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의
한 식당 별채 건물에서 불이 나
별채 건물 1동 40㎡이 전소되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사진 제공 : 강원도 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