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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26
이달 강원 영동지역의
소비 심리는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기업 심리는 부정적 전망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3으로
지난달보다 0.3p 하락했지만
지수 100을 넘으며
낙관적인 견해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활 형편과 전망, 가계수입전망 등은
모두 지수 100 미만으로 비관적 견해가 많았고,
소비지출전망지수가 110을 보이며
이를 상쇄했습니다.
7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9.8로
지난달보다 8.5p나 하락했고
업황, 매출, 채산성, 자금사정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2로
지난달 대비 1.2p 소폭 올랐습니다.
소비 심리는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기업 심리는 부정적 전망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3으로
지난달보다 0.3p 하락했지만
지수 100을 넘으며
낙관적인 견해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활 형편과 전망, 가계수입전망 등은
모두 지수 100 미만으로 비관적 견해가 많았고,
소비지출전망지수가 110을 보이며
이를 상쇄했습니다.
7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9.8로
지난달보다 8.5p나 하락했고
업황, 매출, 채산성, 자금사정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2로
지난달 대비 1.2p 소폭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