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과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강릉 강문해변에서
수상레저사고로 4명이 부상을 당하자,
해당 해역에 대해 긴급 영업 제한 조치를 내리고,
수상레저사업장 46곳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과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해경 3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수상레저 사업장을 불시 점검해
안전상태를 점검 확인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와 합동으로
관계기관 회의와 안전점검을 통해
후속 조치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