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절정기 양양 낙산해변에서 문화 행사 만끽

오늘(26일) 새벽 0시 40분쯤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던 50대 남성은 아파트 뒤편에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 경위와 …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속초해수욕장이 내일(26)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야간 개장합니다. 속초시는 해수욕장 중앙통로 주변 150m 구간을 야간수영 허용 구간으로 지정하고, 기존 오후 6시까지 였던 수영 시…

강원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어항인 속초 대포항에 700톤이 넘는  유람선 사업이 추진되면서 어촌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300톤 미만 유람선 도입에 동의해 줬는데 갑자기 항만…

    속초시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을 공모합니다. 제안 대상 사업은 행정과 문화, 체육, 시정, 복지, 환경, 산업, 경제, 지역개발 등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모든 분야로 총사업비는 2억 …

    속초시 조양동에 주민자치회 주도로  벽화거리가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조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아름다운 조양동세상' 벽화거리를 조성하기로 결정한 뒤 지난 1월부터 조양주공아파트 …

    속초시가 교통 체증이 자주 발생하는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교차로를 기존 3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했습니다. 또, 이 교차로 주변의 낙후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택시 승강장을 다시 설치하고, 인도 등을 정비했다고 덧…

    속초시 설악동 재건사업을 위해 조성한 '설악향기로'가 개통했습니다. 백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설악향기로는 설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소공원과 높이 8m의 스카이워크 765m, 높이 15m, 길…

속초국민체육센터에서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 생존수영교실이 운영됩니다. 속초시 초등학교 재학생 40명을 모집해 오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주 4회 운영되며 물놀이 안전수칙과 물 적응 훈련, 호흡법과 발차기, 구 명조끼 입고 체온 유지하기 등의 …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 속초사자놀이와 속초지역 대표 농요인 도문농요를 누릴 수 있는 '이야기 따라 문화유산 따라 속초풍류여행'이 오는 20일과 21일 펼쳐집니다. 이번 풍류 여행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강원도 무형유산인 속초사자놀이를 비…

강원도의 필수조례 정비율이 속초시와 평창군 등의 정비율 상승에 힘입어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정작 본청 상승률과 정비율은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공개한 필수조례정비율을 보면 올해 강원도 전체의 정비율은 85.1%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