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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24
삼척시가 도계읍 산기리에
소규모 다목적 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도계읍 산기리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개발 제한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해
댐이 건설되면 상수원보호구역이 축소돼
주민 이익이 커지고,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조절은 물론
산불 발생 시에
소규모 다목적 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도계읍 산기리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개발 제한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해
댐이 건설되면 상수원보호구역이 축소돼
주민 이익이 커지고,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조절은 물론
산불 발생 시에
진화 용수 확보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최근 정부의
중소 규모 댐 건설 정책에 맞춰
환경부에 산기댐 건설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특히 도계읍 산기리 일원은 수몰 가구가 없고
주민들이 직접 요구한 사업이어서
댐 건설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최근 정부의
중소 규모 댐 건설 정책에 맞춰
환경부에 산기댐 건설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특히 도계읍 산기리 일원은 수몰 가구가 없고
주민들이 직접 요구한 사업이어서
댐 건설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