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다음 달부터
당뇨병 환자의 안질환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태백시는 당뇨병 안질환 합병증 조기 발견으로
중증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당뇨병 환자 가운데
중위 소득기준 120% 이하 200여 명을 대상으로
5가지 검사 항목에 대한
진찰료와 검사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희망자는 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안과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이 발급됩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의 태백시보건소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