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삼척시 평지를 포함한
동해안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 일부지역에서는
어젯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났으며
오늘 낮 기온도 28도에서 34도 분포를 보여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강릉시와 삼척시 평지에는 폭염경보,
그 밖의 동해시와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륙과 산지에는 모레까지
가끔씩 소나기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